담낭제거수술도 했고 이후 또 한 번의 수술을 했다.
심한 체력저하와 소화기관의 약해짐을 느끼며 궁금한 점들을 정리해 보았다.
거의 까스명수. 소화제를 밥처럼 먹어야 했고
급기야 새벽에 명치가 아파서 잠을 못 자는 지경에 이르렀다.
밀가루나 닭고기는 먹으면 거의 그날은 고통에 잠을 못 잤고
암튼 이제는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찌고 관리를 더 안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러서 그게 문제
수술 전엔 너무 아파서 여러 가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수술만이 아니라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자료 조사일 뿐 판단은 전문가와 꼭 상담하세요***
담낭 제거술(담낭절제술) 진단 전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담낭에 문제가 생겼을 때(예: 담석, 담낭염, 담낭 용종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만큼 증상이 심해지기 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복부 통증
- 가장 흔한 증상은 오른쪽 윗배(우상복부) 통증입니다. 이 통증은 식사 후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심해질 수 있습니다.
- 통증은 둔하거나 쥐어짜는 듯할 수 있으며, 등이나 어깨로 방사되기도 합니다.
2. 소화불량 및 소화기 증상
- 소화불량, 구역(메스꺼움), 구토, 속 쓰림, 트림, 복부 팽만(헛배부름),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부 불편감, 가슴 답답함, 더부룩함도 흔하게 경험합니다.
3. 설사 및 변의 변화
- 일부 환자에서는 설사나 변이 묽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발열 및 오한
- 급성 담낭염이 동반된 경우 미열이나 고열, 오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황달
- 담석이나 종양 등으로 담즙 흐름이 막히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체중 감소
- 만성적인 담낭 질환이나 암이 진행된 경우, 체중 감소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7. 기타
- 오른쪽 윗배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지는 머피징후(Murphy’s sign)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만성 담낭염의 경우 무증상부터 비특이적 통증, 담도산통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낭 제거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
담낭 제거수술(담낭절제술)은 주로 담석이나 담낭염 등으로 인해 담낭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행됩니다. 수술이 필요한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증상이 있는 담석: 담석이 복통, 황달, 발열 등 증상을 유발하거나, 반복적으로 소화불량과 상복부 통증을 일으킬 때 수술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담낭염으로 악화될 수 있고, 급성의 경우 치료가 늦어지면 패혈증 등 위험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담석으로 인한 합병증: 담석이 담관을 막아 폐색, 담낭염, 췌장염, 담관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담석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담낭 자체를 절제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 담낭의 구조적 이상: 담석의 크기가 2.5~3cm 이상으로 크거나, 담낭벽이 두꺼워졌거나, 담낭 용종이 동반된 경우, 담낭이 석회화된 도제 담낭(도제화 담낭) 일 때는 악성화(담낭암) 위험이 높아 수술이 권장됩니다
- 담낭암 예방: 일부에서는 담석이 장기간 존재할 경우 담낭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 예방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 근본적 치료: 담석만 제거하면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담낭 자체를 절제하는 것이 재발 방지와 합병증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요약하면, 담낭 제거수술은 증상이 있거나 합병증 위험이 높을 때, 담낭의 구조적 이상이나 악성화 가능성이 있을 때, 그리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무증상 담석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와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합니다
담낭 절제술 후 재발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담낭 절제술(담낭 제거술)을 받은 후에는 담낭 자체에서 담석이 재발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지나가는 담관(총담관 등)에서 새로운 담석이 생길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담낭 제거 후 담관 담석이 생길 확률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담낭 담석의 재발은 막을 수 있지만, 담관 내에서는 담석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총담관담석 제거 후 5년 누적 재발률이 약 13.1%로 나타났으며, 담낭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 위험이 더 낮아집니다.
- 담낭 절제술 후에도 소화불량, 무른 변, 복부 불편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담낭 절제술 후 담낭 담석의 재발은 거의 없으나, 담관 담석은 약 10~20%에서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재발 위험은 비교적 낮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담석 제거(담낭 절제) 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몸의 변화
- 소화 변화: 담낭이 제거되면 담즙이 간에서 소장으로 바로 흘러가 담즙 저장·농축 기능이 사라집니다. 이로 인해 지방 소화가 일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고, 소화불량, 무른 변,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6개월 이내에 몸이 적응하면서 증상이 완화됩니다.
- 피로감: 전신마취 영향으로 수술 직후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점차 회복됩니다
- 체중 변화, 체력 저하: 일부 환자는 수술 후 체중 증가나 체력 저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담낭 절제술 후 증후군: 일부에서 소화불량, 상복부 통증, 설사,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이 수술 후에도 지속되거나 새롭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담관 손상, 잔존 담석, 오디괄약근 기능 이상 등으로 인한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추가 진료가 필요합니다
주의할 점 및 관리 방법
- 식이요법
- 수술 후 2~3개월간은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고지방 육류 등은 피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 식물성 단백질(콩, 두부 등)을 섭취하세요
- 식사는 소량씩 자주 나누어 드시고,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식사량을 줄이고 소화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강보조식품(홍삼, 상황버섯 등)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 운동 및 일상생활
- 초기에는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점차 활동량을 늘리세요. 1개월 이후에는 수영, 자전거, 가벼운 등산 등도 가능합니다
- 실밥 제거 후 상처에 문제가 없으면 샤워가 가능하며, 통목욕은 1개월 후부터 권장됩니다
- 가벼운 가사활동은 2주 후, 사무직 복귀는 1개월 후, 육체노동은 3개월 후부터 가능합니다
- 기타 주의사항
- 담배, 술은 피하세요
- 출혈, 복통, 고열, 지속적인 통증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 건강 변화(특히 소화불량, 설사, 우측 상복부 통증 등)를 꾸준히 관찰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 지방 섭취는 천천히 늘리면서 몸의 반응을 확인하세요
요약:
수술 후 초기에는 소화불량, 설사,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식습관 개선, 적절한 운동, 이상 증상 관찰이 중요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담낭이 없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담낭 절제술 후 피로감을 줄이는 방법
담낭 절제술 후 피로감은 전신마취, 수술 스트레스, 회복 과정에서의 체력 저하와 면역력 약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실천하면 피로감을 완화하고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1. 충분한 휴식과 수면
- 수술 후에는 몸이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균형 잡힌 식사
- 단백질(고기, 생선, 콩, 두부 등)과 비타민 C(과일, 익힌 야채)가 풍부한 식사를 하여 체력과 상처 회복을 돕습니다
-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과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소량씩 자주 식사하세요
- 소화가 잘 안 되면 식사량을 줄이고, 하루 여러 번 나눠 드세요
3. 가벼운 운동
- 처음 1개월은 1회 30분 이내로 하루 4회 이상 가볍게 걷기 등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세요
- 1달 이후에는 수영, 자전거, 빠르게 걷기, 가벼운 등산 등으로 점차 활동량을 늘리세요
- 무리한 운동이나 복부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활동은 피하세요
4. 수분과 영양 보충
-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신선한 과일, 식물성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세요
5. 면역력 관리
- 수술 후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건강보조식품(홍삼, 상황버섯 등)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삼가세요
- 금연, 금주를 실천하세요
6. 점진적인 일상 복귀
- 퇴원 후에는 서서히 활동 시간을 늘리되, 무리하지 않고 피로감을 느끼면 즉시 휴식을 취하세요
- 가벼운 가사활동은 2주 후, 사무직 복귀는 1개월 후, 육체노동은 3개월 후부터 권장됩니다
요약:
담낭 절제술 후 피로감을 줄이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가벼운 운동, 수분·영양 보충, 면역력 관리, 점진적인 활동 증가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담낭 절제술 후 회복을 위한 추천 건강 보조 식품
담낭 절제술 후에는 담즙이 간에서 바로 소장으로 분비되어 지방 소화가 일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영양 보충이 중요합니다. 건강 보조 식품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며, 아래의 영양제들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비타민 B군
- 에너지 대사와 피로 회복, 간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수술 후 체력 저하와 피로감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2. 비타민 D
- 담낭 절제 후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다소 저하될 수 있으므로, 뼈 건강과 면역력 유지를 위해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오메가-3 지방산
- 염증 완화, 심혈관 건강,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지용성 비타민 (A, D, E, K)
- 담낭이 없으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어, 필요시 보충이 권장됩니다
- 특히 비타민 A, D, E, K는 지방과 함께 흡수되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용량을 선택하세요.
5.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장 건강, 소화기능 개선, 설사 및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단백질 보충제
- 상처 회복과 체력 회복을 위해 필요시 단백질 파우더(저지방, 저당)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담낭 절제술 후에는 고지방,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과도한 천연 설탕 섭취를 피하고,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회복에 중요합니다
- 모든 건강 보조 식품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하세요
요약
담낭 절제술 후 회복을 위해 비타민 B군, 비타민 D, 오메가-3, 지용성 비타민(A, D, E, K), 프로바이오틱스, 단백질 보충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성과 용량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체력저하와 설사 증상이 좀 많이 찾아왔습니다.
담낭 절제술 후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 설사는 수술 후 1~2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이는 담낭이 없어지면서 덜 농축된 담즙이 소장으로 바로 분비되어 장운동과 흡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 총담관이 확장되어 담낭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식이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세요
- 식이섬유(통곡물, 귀리 등) 섭취를 늘리되, 서서히 양을 증가시키세요. 갑작스러운 섬유질 증가는 오히려 복부 팽만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식사하세요
- 카페인, 유제품, 단 음식 등도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설사가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필요시 지사제(로페라마이드 등)나 담즙산 흡착제(콜레스티라민 등)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설사가 장기간 지속되면 탈수, 영양불량, 체중 감소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분과 영양 섭취에 신경 쓰고, 심한 경우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설사 외에 복통, 발열, 황달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요약하면, 담낭 절제술 후 설사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식이 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증상이 장기화되거나 심할 경우 의료진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담낭 절제술 후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담낭 절제술 후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수술 후 변화인지 아니면 다른 소화기 질환이 동반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혈액 검사 및 대변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염증, 감염, 영양 상태 등을 확인하고, 대변 검사를 통해 감염성 설사나 흡수 장애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복부 초음파 검사
담도(담관)에 이상이 없는지, 담관에 담석이 남아 있거나 담도 협착 등 구조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설사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혈변, 체중 감소, 복통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 점막의 염증, 종양, 궤양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나 대장질환 위험 인자가 있다면 더욱 권장됩니다 - 기타 필요시 추가 검사
증상이 심하거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CT 등 영상의학적 검사나 추가적인 소화기 내과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요약:
담낭 절제술 후 설사가 오래 지속된다면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복부 초음파, 대장내시경 등으로 원인을 평가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든 증상들이......퇴사를 하면 사라질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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