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라스 하얏트서울]점심뷔페 |호텔뷔페 |하얏트뷔페

 

황금 같은 휴무. 내 생일파티로 점심약속
더테라스 12시 시작  식사시간 2시간

버터 넘 맛있다. 뷔페 가서 빵만 먹을 뻔

국수

사시미

대게 살이 꽉 차서 실컷 먹고 왔다
가리비도 엄청 토실토실

참치 부드러웠다

초밥

샴페인 포함 안 하면 10만
버블패키지로 한잔씩 나오는 건 12만

역쉬 기름진 것만 먹는 나 홍게랑 가리비 빵만 먹은 듯
샐러드는 없네.. 김치뿐.. 아 김치 넘 깔끔하고 상큼하게 맛있당. 음식 앞에 건강은 또 잊었다

친구들이 가져온 것도 다 자기답다

생일만 모여도 4번은 보는 소중한 친구들
생일 하루만이라도 챙기자는 죽마고우들.
빛나는 하루 만들어줘서 고맙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밥도 좀 먹어줘야.
우렁된장인가 꼬막비빔밥 두 가지 가능 요거 넘 맛났다
역시 이젠 밥이라며

디저트

채끝등심. 꽃등심 잘라주신다

내 사랑 초콜릿

마카롱

딸기케이크

외부음식은 케이크도 안된다. 사진촬영용 음식도 금지
초만 준비해 갔는데 이건 불 붙여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맛있는 샴페인 구경

좀 아깝긴 하지만..
하얏트는 로비 대기장소가 특히 어둡고 별로다.
당연히 커피숍이 크고 쾌적.
2시간의 식사시간이 아쉬워
로비의 커피숍에서 못다 한 수다까지..
자주 가진 않지만...
주차부터 서비스까지 기분 좋고 편한 곳이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일 경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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