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시죠??덥고 지칠수록 뜨거운 음식이 생각나는 것도나이 들어서 그런 건가요.ㅎㅎ뭐를 먹긴 해야 하는데 입맛도 없고 지친 날엔전 여길 가요.언제 가도 입맛 돋아주는 시원하고 개운한바지락칼국수 맛집입니다.워낙 손님이 많아서 홍보도 안 하시는 곳이고오랫동안 주민분들이 편하게 가는 곳누구와 가도 만족하시는 칼국수 집.아껴둔 아지트 같은 식당 소개할게요.목동 이대목동병원 차량출구 맞은편에 있고요.건물 3층에 있어요.눈에 띄지도 않아 잘 찾아야 보이는 간판.그래도 식사시간대 특히 주말엔 동네분들이가득합니다.일단 테이블. 식기. 매장 안 관리가 너무 깔끔해요.사장님의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과 그대로예요.여리여리한 사장님이 손님이 붐비어도 항상 차분하게 챙기는 모습에마음도 편해지는 곳이에요.먹기 전 김치도 바로 꺼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