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지인이 선물해 주셔서 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엄청 촉촉하고 맛있었다.가져오신 거 나눠먹고 선물로 또 따로 주시는 거다. 으,,, 역시 베푸는 자는 아름답다.ㅎㅎ바로 먹어야 맛있지만, 하루 참고 출근해서 직원들이랑 한장 씩 나눠 먹었죠.집 근처에 있었는데 그냥 지나쳤는데, 역시mz직원이 여기 줄 서서 사야 되는데 어찌 사 오셨어요. 하며 좋아한다.식빵이 7장이라 한 장씩밖에 못줘서 미안하네, 근처가 있으니 담에 한통씩 사다 줄게요~ 그분 말이 나올 때 맞춰서 사느라 갓 나오는 건 자를 수도 없어서 식으면 잘라달라고 했단다.정말 미지근한 빵을 받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으아,, 버터가 들어있는 맛이다.버터 환장하는데 빵에 버터가 녹아있는 느낌. 버터바를 필요 없이 그냥 빵만 먹으면 한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