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마지막코스 영도해녀문화전시관(부산해녀촌)과 남포동 영화거리입니다.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전 해녀마을 가서 점심 먹고영화거리 가서 씨앗호떡 후식으로 먹고 가기로 했어요. 바닷가 바위에 그대로 먹는 곳이라 바위와 돌이 많습니다.잘 보며 사뿐 사뿐 걸어야 해요.위의 건물 안에 들어가면 크지 않지만 갓 잡아 올린 듯 신선한 해물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해녀분들 같기도 하고. 나이가 있으신 할머니분들이 판매를 합니다.먹고 싶은 해물 골라서 주문하면손질을 해서 은쟁반에 준비해 주십니다.직접 들고나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바닷가로 걸어갑니다.멀지 않고 바로 앞이긴 해요. 그래도앞을 잘 보며 조심조심쟁반 들고 가면서도 조심하라고 말해주네요.바라는 거 따뜻한 말 한마디라고 20년 넘게 설명해 주니 이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