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삼아 종종 가는 곳이다.인테리어도 주변경치도 특히 꽃이 필 때면 눈도 입도 기분 좋아지는 곳갈 때마다 수다 떠느라 인테리어나 주변 경관을 못 찍고 와서 아쉽지만음식 사진이나마 올려보자 한다.런치코스가 있어서 종류별로 선택해서 주문하고 나눠 먹기 좋다.연차를 내야 시간을 낼 수 있는 소중한 브런치 타임.주변은 온통 여자들 뿐이다.다들 마찬가지로 소중한 시간 내어서 왔을 텐데나만 이런 여유가 없는 건가... 순간 모두가 전업주부나 프리랜서로 보이며 서글퍼질 뻔한다.이럴 때 또 망상을 부리는 머리를 흔들어주고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을 느끼도 만족을 모르는 나를 반성하게 된다.머리로는 다 아는데,,, 날씨 때문인지 호르몬 때문인지.실컷 놀고 와선 퇴근 한 남편은 나름 들어주려고 물은 것 같은데 잘 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