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지하의 밥집이에요.착한 가격에 가볍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곳이에요. 음식 취향이 다른 사람?? ㅎㅎ 저희 부부가 가면 잘 먹고 오는 곳입니다.제육볶음, 오징어볶음 좋아하는 남편칼국수에 겉절이 좋아하는 저는여기서 서로 기분 좋게 먹고 와요. 제육볶음 기름이 너무 많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면 정말 별론데맛있게 먹고 옵니다.바지락도 많이 들어 있고1인분 양이 아주 푸짐해요.해감도 잘 하신것 같고바지락칼국수 좋아하는 저는 거의 요거 먹어요. 삼겹살도 많이 들 드시더라고요.동네 어르신들 반주하시며 드시기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소박한 기본 반찬이 익숙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칼국수가 시그니쳐인 만큼칼국수 먹고 싶게 만드는 맛있는 겉절이까지.이 날은 촬영은 못했지만7천원 하는 강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