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늦고 소곱창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리고근처에 사는 언니와 여동생 모두 곱창을 좋아해서조금 뜸하거나 소원한 일이 생길 때누구 하나라도 곱창 먹을 사람~ 하고 톡이 올라오면서로들 반가워하는 눈치랍니다. 늦은 시간 갑자기 소곱창이 너무 먹고 싶은 날이런 날을 입 터졌다고 표현하던데..너무 자주 있는 일이긴 하지만이런 날은 야식이 아니다. 친목도모다. 하며 서로 들 위로를 하죠.수다와 함께 먹으니 칼로리는 제로 일거라고 조금 오래되고 허름해 보이는 곳에검색 후 처음 가 보는 곳이라 조심스러웠지만. 잘 구워주시고 친절하며 푸짐해서편안하고 기분좋게 먹고 온 곳입니다. 어우~~~저 기름짐을 보면서모두들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습니다.소기름이 어쩌네,,, 곱창은 어쩌네....... 금지!!!!오늘은 기름짐으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