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뚝배기이탈리아
엔틱한 가구들과 소품들에 기분이 좋아 지는 곳입니다.
에이드 앞에서 탄산을 끊겠다는 결심은 잊어 버렸네요
짜사이 맛있으면 짜장면 맛있듯
겉절이 맛있으면 칼국수 맛있듯
샐러드. 피클 맛있으면 파스타 맛있어요.
왠지 여기서는 예쁜 색의 에이드를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이탈리. 유럽의 가정집을 꾸며 놓은것 같아요.
도우도 얇고 겉바속촉이었어요.
#피자맛집 으로 포스팅 해야겠어요.
#마르게리따 피자도 너무 맛있었고
#살라미 피자도 맛있고..
아무래도 전 다 맛있나 봅니다.
오래 전 다녀왔는데 그 후로도 한번 더 다녀왔네요.
2번 이상 가는 곳은 제 기준에는 맛집이거든요.
안 가본곳 가보기도 모자란 시간이라 저는 안간 곳 가는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같은 과자만 20년은 먹고,,,,,,,같은메뉴만 20년넘게 시키는걸 보면
서로 신기해 하며 지냅니다 (TMI)
밤에 포스팅 중인데,,,,,,,,,,
너무 배가 고프네요.ㅎㅎ
뚝배기에 나오는 파스타는 처음이라
그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이탈리요리와 한국뚝배기의 만남~
먹는동안 따뜻해서 좋았고
이색적이라 좋았습니다.
이건 토마토 파스타인데
메뉴 이름은 '뽀르노' 예요. 뭔가 발음 잘 해야 할것 같은~~
치즈가 가득한 해산물 토마토소스 리조또 '마리나라 리조또' 예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전에 다른 분들과 온적 있는데,
살짝 맛보고 속으로 '다음에 이거 주문해야지' 했거든요.
너무 뜨거운 음식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한 파스타도 있고요.
이건 '아라비아타'
청라에서 파스타 드시고 싶을 때 참고 하세요~~
뚝배기이탈리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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